어떤 창업 아이템이 나와 맞을까? '1인 창업 DNA 테스트🚀'
온라인 1인 창업 아이템 추천 도구 제작기 - 3탄

안녕하세요!
솔로 비즈니스 나이트입니다. 💫
오늘레터는 ‘온라인 1인 창업 아이템 추천 도구’ 제작 시리즈의 마지막으로, 솔비나가 만든 <당신의 1인 창업 DNA는?>을 여러분께 소개하려합니다! 🎉
지난 글에서는 Chat GPT와 Claude를 활용한 서비스 기획 과정과, Cursor와 Claude Code, 제미나이로 실제 서비스를 구현해 나간 바이브 코딩 여정을 공유드렸죠.
이번 글에서는 최종 테스트와 배포를 거쳐 완성된 서비스의 배포 단계 이야기와 함께,실제로 사용해보실 수 있는 <당신의 1인 창업 DNA는?> 테스트를 구독자 분들께 공개할 예정입니다! 🚀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
15초 미리보기 ⏰
- STEP 05_ 최종 테스트 후 배포하기 (약 1시간 30분 소요!)
- 당신에게 맞는 온라인 1인 창업 분야를 알려드려요! <당신의 1인 창업 DNA는?> 테스트 이용방법 안내
STEP 05_ 최종 테스트 후 배포하기 (총 소요 시간: 약 1시간 30분)
이제 드디어 최종 배포 단계만 남았어요!
이번에도 어떻게 배포하는지 방법을 몰라 클로드 코드 에게 물어봤습니다. 클로드는 몇가지 방법을 추천해줬는데 그 중 무료로 손쉽게 배포할 수 있는 방법으로 Vercel를 1순위로 추천해줬어요!

Vercel을 이용해 배포하려면 먼저 깃허브 계정을 만들고, 깃허브 내 새 저장소를 생성해야해요. 그리고 바이브 코딩으로 작성한 코드들을 연동해 모든 커밋을 업로드해야 합니다.
📍즉, Vercel로 배포를 위한 준비과정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깃허브 계정 생성하기 → 깃허브 공식 사이트
- Homebrew 설치하기 → 홈브루 공식 사이트 (설치 문구를 터미널에 입력해 설치하는 방식)
- GitHub CLI 설치하기
- 깃허브와 클로드 코드를 연결해 기존 코드를 깃허브에 업로드
- Vercel에 계정을 생성한 뒤 깃허브를 연동해 배포 실행
참고로 GitHub CLI(Command Line Interface)는 터미널에서 깃허브를 직접 다룰 수 있게 해주는 공식 도구입니다. 보통 Git은 로컬 코드 버전 관리용, GitHub는 원격 저장소 관리용으로 쓰이는데, GitHub CLI를 활용하면 브라우저를 열지 않고도 터미널에서 바로 깃허브 작업을 진행할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배포 전, 디자인과 텍스트, 세부 내용을 점검하면서 디테일한 수정 작업을 마무리했습니다. 이후 최종 코드를 깃허브 저장소에 업로드하고, 클로드 코드의 안내대로 Vercel에 계정을 생성한 뒤 깃허브를 연동해 배포를 실행했어요!
최종 빌드와 배포까지 걸린 시간은 단 10~15분 정도 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배포를 위한 준비와 마지막 최종 테스트 과정까지 포함하면 총 1시간 반정도 소요되었는데요, 비개발자라 배포가 괜찮을지 처음에는 막막했지만, AI 덕분에 생각보다 훨씬 수월하게 끝낼 수 있었어요!
<당신의 1인 창업 DNA는?> 테스트 공개 🚀
솔비나가 바이브 코딩으로 직접 만든 <당신의 1인 창업 DNA는?> 테스트를 오늘부터 솔로 비즈니스 나이트 구독자 대상으로 공개합니다.

👉 이용 방법은 간단합니다.
- 솔비나 블로그에 로그인 (솔로 비즈니스 나이트 뉴스레터를 구독하신 분이라면 로그인 가능)
- 테스트 전용 페이지 (🚀 당신의 1인 창업 DNA 테스트) 에서 테스트 링크 클릭
- 12개 질문에 답하면 → 나의 1인 창업 DNA 결과 바로 확인! (약 3분 소요!)
이 테스트가 모든 해답을 줄 순 없겠지만, “어떤 창업 분야에서 시작하면 좋을까?” 고민하시는 분들께 작은 단서와 용기를 드릴 수 있기를 바라요. 🚀
솔로 비즈니스 나이트 구독자라면 언제든,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니 꼭 한번 경험해 보세요. 😉
🧐 에필로그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히 목업을 넘어서, 간단한 테스트긴 하지만, 실제로 사람들이 쓸 수 있는 서비스를 처음부터 끝까지 만들어 본 경험이었습니다. 처음엔 비개발자인 내가 할 수 있을까 싶은 마음이 컸는데, 기획부터 개발, 디자인, 그리고 배포까지 전 과정을 AI와 함께 하나씩 밟아가다 보니 어느새 결과물이 눈앞에 있더라고요. 흥미로운 건, 막상 가장 어려웠던 건 개발이 아니라 ‘기획’이었다는 점이에요. 방향을 어떻게 잡고, 어떤 구조로 만들지 고민하는 게 더 큰 숙제였고, 개발이나 디자인, 배포는 AI의 도움을 받아 오히려 술술 풀렸습니다.
물론 이번 결과물이 당장 상용 서비스로 나갈 만큼 완벽하다고는 할 수 없어요. (스스로 여전히 부족한 점들이 많이 보이기도 합니다.. 역시 뭘 만들던 완벽한 만족이란 없나봐요😂) 실제 서비스화하려면 보안, 성능, 사용자 경험 같은 디테일한 영역에서 더 깊은 공부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도 느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개발은 나와는 먼 영역이라고 생각했던 벽이 한순간에 낮아지는 경험이기도 했어요.
이 과정을 통해 확실히 느낀 건, 언젠가 개발의 많은 부분을 AI가 대체하는 날이 머지않았다는 사실이에요. 제가 이렇게 만들 수 있었으니, 다른 비개발자 분들도 충분히 도전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번 경험은 저 스스로에게도 자신감을 주었고, 동시에 앞으로의 창업 환경이 얼마나 달라질지에 대한 강한 인사이트를 안겨주었어요! 이제는 정말, 누구나 아이디어만 있다면 혼자서도 AI와 함께 바로 실행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리고 있는 것 같아 두근거리는 요즘입니다. 🚀
**다음 레터는 추석 연휴 한 주 건너 뛰고 10월 15일에 찾아뵐 예정입니다. 구독자님 모두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