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칭 4개월 만에 연수익 418억 달성, 유럽에서 가장 핫한 바이브 코딩 스타트업

Lovable의 창업 스토리 & 성장전략 + 비개발자 솔비나의 Lovable 체험기 1탄 (30분만에 MVP ver.01 만들기)

론칭 4개월 만에 연수익 418억 달성,  유럽에서 가장 핫한  바이브 코딩 스타트업

안녕하세요, 솔로 비즈니스 나이트입니다. 💫

오늘은 비개발자 출신으로 온라인 창업을 꿈꾸는 분들이 관심 가질 만한 주제를 가져와 봤어요! 바로 유럽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 중인 바이브 코딩 스타트업, Lovable의 이야기입니다.

[출처 : Lovable]

Lovable은 코딩 없이 아이디어를 실제 제품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입니다. 2023년 6월, 스웨덴 출신 Anton Osika의 오픈소스 프로젝트, GPT Engineer에서 시작된 Lovable은 공동 창업자로 Fabian Hedin을 영입하고 2024년 11월, Lovable로 리브랜딩하며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어요.

Lovable를 창업한 Anton Osika(좌)와 Fabian Hedin(우) [출처 : 링크드인]

Lovable은 리브랜딩 론칭 이후 단 60일 만에 연 수익(ARR) 1,000만 달러(약 140억 원)로 성장했습니다. 놀랍게도 고작 18명의 팀원으로 이뤄낸 성과였죠! 이후 50만 명의 사용자와 3만 명이 넘는 유료 고객을 확보하며 론칭 4개월 만에 무려 연 수익 3,000만 달러(약 418억 원)에 도달했습니다. 이들은 유럽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스타트업으로 급부상했어요! 🚀 그 사이 2번에 걸쳐 약 1,2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받았습니다만, 이를 감안하더라도 대단한 성과가 아닐 수 없어요. 직원 1명당 연평균 수익이 100만 달러(14억 원)가 넘기 때문이죠.

그래서 오늘은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시작된 Lovable이 지금의 성장을 이루기까지 창업 스토리와 성장 전략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추가로 코딩을 모르는 1인 창업가들이 Lovable로 어디까지 제품을 개발할 수 있을지, 비개발자 출신인 제가 직접 Lovable을 사용해 본 후기를 들려드리려 합니다. 😉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앞서 설명드렸듯 Lovable은 Anton Osika가 혼자 시작한 프로젝트였지만, 이후 공동 창업자 Fabian Hedin과 함께 본격적인 서비스 형태로 론칭했으며, 2번의 투자 유치가 있었습니다. 무자본 1인 창업 성공 사례는 아니나, 매우 적은 팀원 + 엄청난 속도로 성장하는 스타트업인 만큼 1인 창업을 꿈꾸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해 봤어요!)


15초 미리보기 ⏰

  • Lovable의 시작, 오픈소스 프로젝트 GPT Engineer
  • 단 18명으로 출시 4개월 만에 연 수익 418억 달성하기까지 - Lovable의 성장 전략
  • 비개발자 출신 솔비나가 직접 사용해 본 Lovable 이용 후기 1탄 (30분 만에 MVP ver.01 만들기)

Lovable의 시작, 오픈소스 프로젝트 GPT Engineer

Chat GPT가 막 출시된 2022년 말. 스웨덴의 개발자 출신 창업가, Anton Osika는 YC의 지원을 받아 전자상거래 스타트업 Depict.ai의 공동 창업자이자 CTO로 활동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Chat GPT가 사람들이 입력한 프롬프트에 따라 점점 코드를 능숙하게 만들어 주는 것을 보며 큰 흥미를 느꼈어요. 그러나 그의 지인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대부분 AI 때문에 코딩 방식이 몇 년 안에 크게 바뀌지 않을 거라 생각했죠.🤔

안톤은 자신의 생각을 증명하고자 2023년 6월, GPT Engineer라는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당시 GPT Engineer를 소개하는 글과 영상을 트윗했는데, 이것이 큰 인기를 끌었어요. GPT Engineer는 GitHub에서 5만 개 이상의 스타를 획득하며 그 필요성과 사용성을 증명해냈습니다.

오픈 소스 프로젝트 시절, GPT Engineer 를 소개하는 트윗 [출처 : 안톤 오시카 트위터 ])

GPT Engineer의 사업성을 확인한 안톤은 곧장 이를 사업으로 연결시키기로 합니다.

그는 10살 때부터 스타트업 업계에 뛰어든 사업가이자 개발자인 동료, (현 Lovable의 공동 창업자) Fabian Hedin을 찾아갔어요. GPT Engineer와 비슷한 것을 만들자고 헨릭을 설득했죠. 단, 코드를 작성하지 않는, 비개발자들을 위한 제품이 되길 바랐습니다.

“제 인생 내내 거의 모든 친구들이 도움을 요청했어요. '안톤, 뭔가 만들어야 하는데, 훌륭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어떻게 찾을 수 있지?'처럼요. 그리고 우리는 코드를 작성하지 않는 99%의 사람들을 위해 개발하고 있습니다.” - Anton Osika -

그렇게 안톤은 2023년 가을, 헨릭과 함께 GPT Engineer의 첫 번째 버전을 앱 형태로 출시합니다. 🚀

GPT Engineer 첫 번째 앱 버전 메인 화면 [출처 : gptengineer.app]

비개발자도 이용하기 쉽게 설계된 이 앱은 출시 후 소폭의 성공을 거두며 5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모았어요. 고객들은 매일 1,000개 이상의 제품을 생성했죠.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피드백을 받으며 개선을 거듭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안톤과 헨릭은 2024년 11월, GPT Engineer를 비로소 Lovable 이라는 이름으로 리브랜딩 및 재론칭 합니다.

리브랜딩 효과는 대단했습니다. GPT Engineer 시절에비해 Lovable의 성장세는 놀라울 정도였거든요. 출시 일주일 만에 ARR 100만 달러(약 13억 원)를 달성했으며, 폭발적인 성장 끝에 출시 6개월도 안 되어 '유럽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스타트업'의 명성을 얻을 수 있었어요!

불과 스무 명이 채 안 되는 작은 조직이었던 Lovable이 어떻게 출시 몇 개월 만에 그토록 빨리 성장할 수 있었을까요? GPT Engineer 시절부터 지금까지, Lovable의 성장 전략을 살펴보겠습니다! 🧐

단 18명으로 출시 4개월 만에 연 수익 418억 달성. Lovable의 5가지 성장전략

01_ 뛰어난 접근성 + (매우) 낮은 진입장벽

Cursor와 같은 개발자들을 위한 AI 코딩 툴과 달리 Lovable은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최대 강점입니다. Lovable에서 자연어로 프로젝트를 설명하면, 이를 바탕으로 프론트엔드, 백엔드, 데이터베이스까지 포함한 완전한 애플리케이션을 생성할 수 있죠. 매우 직관적이라 비개발자나 기술적 배경이 없는 사용자도 쉽게 자신만의 온라인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실시간 미리보기 기능과 대화형 인터페이스로 빠르게 변경 사항을 확인하고 조정할 수 있으며 Supabase와 연동해 Lovable을 벗어나지 않고도 백엔드를 붙일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Lovable의 에디터 화면. 화면 우측을 통해 실시간 미리보기가 가능합니다. [출처 :Lovable]

02_사람들이 사랑하는 제품을 만들자 (제품 - 시장 적합성에 집중!)

Lovable의 공동 창업자 헨릭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Lovable의 성장의 핵심 전략을 공유했는데요, ‘사람들이 사랑하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 가장 핵심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실제로 Lovable은 GPT Engineer 시절부터 거의 1년 6개월에 걸쳐 제품 시장 적합성을 맞춰 나가는 과정을 거듭했어요. 이들은 사용자들의 피드백과 문제 해결에 집중하고 그에 맞는 실용적인 기능을 꾸준히 업데이트해왔습니다. 경쟁 서비스와 달리 ‘비개발자를 위한 AI 코딩 도구’에 초점을 맞추고 제품 - 시장 적합성을 세밀하게 맞춰 나가며 제품 경쟁력을 착실히 쌓아 나갔어요.

03_사용자가 Lovable로 만든 프로젝트를 적극 공유하도록 유도

Lovable은 사용자들을 통해 Lovable를 적극 홍보했습니다. 트위터(X)를 비롯한 소셜 미디어에서 사용자들이 프로젝트를 공유하도록 유도했고, 공식 블로그를 통해 Lovable로 서비스를 론칭한 창업가들의 인터뷰를 꾸준히 게시했어요. 또한 해커톤을 개최하며 서비스를 알림과 동시에 Product Hunt와 유사한 서비스인 Lovable Launched를 론칭했습니다. 이용자들은 Lovable Launched에 자신이 만든 앱을 업로드하여 수많은 사람들에게 무료로 노출할 수 있는데요, 이는 Lovable 이용자가 첫 사용자를 모집하는 것을 도울 뿐 아니라 Lovable만의 강력한 커뮤니티를 구축하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Lovable Launched에 들어가면 주단위로 Lovable로 만든 다양한 인기 프로젝트를 확인할 수 있어요. 사실 서비스를 만들고 싶지만 어떤 서비스를 만들고 싶은지 (or 만들 수 있는지) 예비 창업가 자신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해요. 그때문에 Lovable Launched는 잠재고객이 러버블을 이용하게 만드는 강력한 원동력이 되었을 겁니다. [출처 :Lovable Launched]

04_전직 창업자 출신 인재들로 구성된 최정예 팀

Lovable의 팀원은 2025년 4월 기준 약 18명 정도인데요, 창업자 안톤에 따르면 Lovable 팀에는 전직 구글, 전직 스트라이프, IOI 메달리스트, 그리고 YC 창업자들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팀원 대부분이 전직 창업자 출신이라고 해요. 👍🏻 즉, 문제 해결 능력이 뛰어나고 다방면에 전문성을 가진 소수의 최정예 인재들로 구성된 셈입니다. 팀원들은 코딩과 운영, 성장 등을 담당하고 있는데, 10명은 코드를 작성하고 나머지는 운영과 성장을 담당한다고 합니다. 특히 관리자 역할뿐 아니라 필요 시 직접 실무까지 담당할 수 있는 팀원을 선발해 최대한 팀을 소규모로 유지하고 있는데요, 이는 소규모 팀이 지닌 강점인 빠른 의사결정과 추진력을 극대화해 Lovable의 빠른 성장을 이끌었습니다.

안톤 오시키(우)와 그의 팀원들 [출처 : 안톤 오시카 트위터]

05_매력적인 브랜딩으로 보다 광범위한 사용자층 확보

마지막으로 Lovable의 성공에 있어 리브랜딩은 매우 중요한 기점이었습니다. GPT Engineer 때에도 주목받는 서비스였지만, Lovable로 리브랜딩하면서 성장이 폭발적으로 증가했거든요. 사실 GPT Engineer는 이름부터 개발자들을 위한 서비스라는 인상이 강했죠. Lovable로의 리브랜딩을 통해 비개발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부드러운 이미지로 잠재고객들에게 다가간 것이 론칭 직후 빠른 성장에 큰 역할을 했으리라 예상됩니다. 물론 단순한 이름 변경에 그치지 않고, 사용자 중심의 기능 개선이 함께 이루어졌기에 리브랜딩으로 확실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었어요!

비개발자 출신 솔비나의 Lovable 바이브 코딩 체험기 (30분 만에 MVP ver.01 만들기)

저는 현재 IT 분야의 사업 기획 파트에서 기획/PM으로 일하고 있어요. 문과 출신으로 기획에만 전념하다 보니 사실, 개발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 업무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수년 전에 개인적으로 프로그래밍 수업을 수강한 적이 있었습니다만, 뼛속 깊이 문과 DNA임을 다시 한번 깨달았죠! 😂 (개발자분들 존경합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개발 분야에서는 생초보인데, Lovable를 조사하면서 약간의 자신감이 생기더군요. Lovable Launched에 있는 프로젝트들을 살펴보며 Lovable과 함께라면 간단한 MVP 정도는 직접 개발해 볼 수 있겠구나 싶었거든요!

호기심에 Lovable에 가입해 MVP 만들기에 도전해보기로 했는데요, 놀랍게도 ChatGPT + Lovable의 조합으로, 다음과 같은 프로세스를 거쳐 약 30분 만에 MVP ver.01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1. 아이디어 떠올리기 (5분 소요)

AI가 도와주겠지만, 개발 난이도를 최대한 낮추기 위해 단순하고 직관적인 프로젝트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생각한 아이디어가 퇴근밥 추천 도구였어요! 직장인인 저는 늘 퇴근길에 저녁 메뉴를 고민하는데요, 맛있는 저녁을 먹으면 하루 동안 쌓인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기분이 들거든요. 😆 그래서 그냥 저녁 메뉴 추천이 아닌, 퇴근길에 내 기분과 날씨, 그리고 다이어트 여부를 고려해 퇴근밥을 추천해 주는 도구를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1. ChatGPT와 함께 아이디어를 기획안으로! (약 10분 소요)

아이디어를 ChatGPT에 입력하고 서비스 기획을 해달라고 했어요. ChatGPT는 곧장 서비스 네이밍 (“퇴근밥 뭐 먹지?”)부터 각 화면별 주요 기능, 부가적으로 있으면 좋을 기능, 수익 모델과 개발 고려 사항까지 쭉 정리해줬습니다. 특히 메뉴 추천 시 사용자 근처 식당을 탐색하는 기능을 추가할 것을 제안해줬는데, 이 기능이 포함되면 정말 좋겠다고 생각했으나... 서비스를 최대한 단순하게 만들고 싶어 포기하고 나머지 기능 중심으로 GPT와 기획안을 발전시켰어요.

  1. ChatGPT로 Lovable용 프롬프트 제작 > Lovable에 입력 > MVP ver.01 확인 (5분 소요)

최종 발전시킨 기획안을 토대로 ChatGPT에게 Lovable에 입력할 프롬프트를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어요. <퇴근밥 뭐 먹지> 구축을 위한 프롬프트가 금방 나왔고, 이를 바로 Lovable에 입력했습니다. Lovable은 기본적으로 한국어 지원이 되는데요, 한국어로 프롬프트를 입력했는데, 프리뷰 창을 통해 바로 제가 생각한 서비스가 구현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비개발자 입장에서 매우 편리하더라고요! 👍🏻

위의 gpt가 만들어준 프롬프트를 입력했더니 바로 이렇게 프리뷰 창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어요! 큰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1. Lovable에서 수정 보완 (10분 소요)

물론 당연히 디테일은 수정 보완이 필요했어요. 간단한 기능 수정, 헤더 문구 수정, 디자인 색상 수정 등을 Lovable 채팅창을 통해 한국어로 요청했는데 대부분 잘 반영되더라고요. 다만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기분에 따라 어떤 음식을 추천할 것인지 기초 데이터를 ChatGPT와 함께 만들어 입력하는 게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미세 조정을 위해서는 이쯤에서 Lovable 가이드 문서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해 보였어요. 더 진행하려고 했지만, 갑자기 추가 이용은 결제가 필요하다는 화면이 떴습니다. 무료 버전은 하루 5개 크레딧 사용으로 제한되어 있거든요. 😭

러버블을 통해 약간의 수정을 거친 <퇴근밥 뭐먹지>
역시 버그는 존재합니다. 텍스트는 뜨지만 일부 음식 이미지가 뜨지 않았어요ㅠㅠ (저작권 이슈 때문에 이미지 매칭이 어렵지 않았을까.. 짐작되더라고요.)
좀 수정해보려고 했더니 바로 뜨는 유료 결제 유도 팝업. 원하는대로 편하게 쓰려면 월 35,000원짜리 유료 버전 구매가 필요해 보였습니다.

결과적으로는 Lovable로 빠르게 MVP의 초기 버전 정도는 확인할 수 있어 만족했습니다만, Lovable 무료 버전으로 비개발자인 제가 혼자 어디까지 구축 가능할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퇴근밥 뭐먹지>를 좀 더 완성도 있게 수정 보완해 배포까지 진행해보려해요.

다음 레터 때 <퇴근밥 뭐먹지>의 이후 구축 과정을 여러분께 공유 드리고 완성된 MVP를 공개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 서비스의 기능을 단순하게 유지하고 크게 욕심내지 않는다면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럼 지금까지 제가 Lovable을 쓰며 느낀점을 에필로그를 통해 공유 드리며 오늘 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에필로그 (지금까지 Lovable을 쓰면서 느낀 점)

[장점]

  • 비개발자가 쓰기에 진입장벽이 매우 낮다. 자연어로 프롬프트를 입력하면 바로 개발해 주기 때문에 매우 직관적이다. 덕분에 개발자 전용 AI 코딩 툴(Cursor 등)에 비해 덜 부담스럽게 느껴진다.
  • 매우 빠르게 아이디어를 검증할 수 있다. 한국어 지원이 되며 프리뷰를 통해 코드가 아닌 실제 구현된 모습으로 바로바로 확인 및 수정 보완 가능하다.
  • Lovable Launched를 통해 Lovable로 만든 인기 프로젝트를 확인할 수 있다. 프로젝트 아이디어를 얻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단점]

  • 무료 버전은 하루에 5개 크레딧밖에 제공되지 않는다. 수정 좀 해볼까 싶으면 더 이상 수정할 수 없다. 그 이상 수정하려면 유료 버전을 써야만 한다.
  • MVP 초기안을 확인하는 용도로는 괜찮을 것 같은데, 디테일한 수정 보완을 위해서는 Cursor와 같은 좀 더 전문적인 개발 툴을 써야 할듯 보인다. Lovable이 수정 보완을 얼마나 잘 해줄지, 버그를 잘 잡아줄수 있을지, 좀 더 살펴봐야 할 것 같다.

✅ 참고자료

이 글은 아래의 참고자료들을 토대로 작성했어요. 보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확인해보세요!

Anton Osika 트위터(X) : https://x.com/antonosika

Lovable 공식 블로그

Building Lovable: $10M ARR in 60 days with 15 people | Anton Osika (CEO and co-fou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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